○ 공연명: 다이앤 리브스 내한 공연

○ 일시: 2024. 11. 1.(금) 19시 30분

○ 장소: 서울아트센터 도암홀

○ 주최: 주식회사 페이지터너

○ 주관: 주식회사 페이지터너, 재즈브릿지컴퍼니, 서울아트센터 도암

세계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재즈 디바 다이앤 리브스가 7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을 주최/주관하는 공연기획사 페이지터너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2008년과 2017년 공연 이후, 다시 7년 만에 [Jazz Masters Series]의 첫 번째 공연으로 다이앤 리브스 내한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다이앤 리브스는 그래미상을 5번이나 수상한 세계적으로 뛰어난 재즈 보컬리스트이다. 그녀의 기교, 즉흥적인 기술 그리고 독특한 재즈와 R&B 스타일의 결과로 그래미 최초 3년 연속 최고 재즈 보컬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또한, 미국 국립 예술 기금에 의해 재즈 마스터로 지정되는 듯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재즈 보컬리스트이다. 

다이앤 리브스는 이번 공연에서 루벤 로저스(베이스), 로메로 루밤보(기타), 테레온 걸리(드럼)과 함께 퀄텟 구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이앤 리브스 내한공연은 재즈 애호가들과 전공자들에게는 단순한 공연 그 이상의 의미로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페이지터너는 “이번 [Jazz Masters Series]를 통해 재즈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재즈장르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국내에서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