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J.S.Bach
Partita in a minor, BWV 1013
for Flute solo
—
S.Karg-Elert
Sonata “Appassionata” Op. 140
for Flute solo
—
C. Chaminade
Concertino pour fi0te. Op. 107
라이징스타 - Fl 강성은
—
E. Köhler
"Echo" for flute
Fl 조성현, Tp 백향민
—
C.Reinecke
Sonata “Undine” Op. 167
for Flute and Piano
ARTIST
조성현 Flute
플루티스트 조성현은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로 브람스의 이중협주곡, 말러의 교향곡 5번 등을 초연했던 독일 서부 지역의 대표 악단,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에 입단한 지 불과 9개월 만에 지휘자와 단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종신 수석에 임명되며 큰 화제를 낳았다.
이미 솔리스트로서 영국 플루트 협회 콩쿠르 및 프리드리히 쿨라우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이탈리아 플루트 영웅 세베리노 가첼로니를 기리는 의미로 창설된 제1회 세베리노 가첼로니 국제 콩쿠르에서는 우승과 더불어 베리오의 헌정곡 ‘세퀜차’를 가장 잘 연주한 사람에게 주는 특별상까지 함께 차지하며 세계 플루트계에 신성으로 떠올랐던 그는 2015년, 프라하의 봄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그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후 유럽과 아시아의 유수 리사이틀 시리즈 및 수많은 음악 축제에서 초청받아 연주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카라얀 아카데미에서 오케스트라 커리어를 시작한 후 이 악단의 수석 주자들인 에마누엘 파위, 안드레아스 블라우, 미하엘 하젤의 멘토링을 받으며 지휘자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리카르도 샤이, 안드리스 넬슨스, 투간 소키예프, 시미온 비치코프 등이 이끄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정기 연주회 및 투어에서 단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이반 피셔가 이끄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크리스토프 포펜이 이끄는 쾰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으로도 한 시즌 이상 활약하며 내공을 쌓았다.
카라얀 아카데미 활동 당시 만난 절친한 동료들과 모여 결성한 바이츠 목관오중주를 통해 칼 닐센 콩쿠르 준우승에 올랐으며 2015년 ARS레이블에서 녹음한 이 퀸텟의 음반은 인터내셔널 발매되었다. 바로크 음악과 현대 음악에 특별한 애착이 있어 그에게 헌정된 “바림”(손일훈 작곡), 플루트 사중주 및 소나타(류재준 작곡)를 세계 초연했고, 필립 헤르상의 “드림타임”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한국 초연했다. 2022년 5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클래식 음악 레이블인 데카 레이블을 통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작업한 첫 솔로 앨범 <슈만, 라이네케, 슈베르트>를 발매하여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두 사람의 듀오 리사이틀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조성현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악주자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하였다. 또한 끊임없이 플루트 작품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전달자로서 이듬해에는 오보이스트 함경과 <바흐> 발매를 통해 더욱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2019년부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의 최연소 조교수로 전격 발탁되며 한국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조성현은 통영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서울국제음악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 제1회 부산클래식음악제의 오프닝 콘서트 등에 출연하고 국내의 다양한 교향악들과 협연 및 활발한 실내악 활동을 이어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세계 유수의 연주자들을 모아 결성한 비영리사단법인 고잉홈프로젝트의 오케스트라 디렉터이자 주축 멤버로 활약 중이며 현재 금호솔로이스츠, 일본 산교 플루트 아티스트, 플루트아트센터(FAC)의 음악감독,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국 관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문재원 Piano
6세 때 호주로 이민을 떠난 제임스 재원 문은 12세의 나이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에서 데뷔하였다.
호주 클래식계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성장한 그는 시드니음대 장학금 (Chapple Bremner Scholarship)과 독일학술교류처 (DAAD)장학금 수혜로 독일 하노버국립음대를 입학하였으며 9년 동안 세계 유수의 피아니스트들이 거쳐간 Arie Vardi 교수 문하에서 Künstlerische Ausbildung 과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examen Soloklasse을 졸업하였다.
시드니국제피아노콩쿠르 등 국제콩쿠르에서 입상을 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였다. 현재 계명대학교 출강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솔로와 실내악 무대를 꾸미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활발하게 공연과 방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RISING STAR
강성은 Flute
음악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플루티스트 강성은은 제1회 도암음악콩쿠르 1위 수상을 비롯하여 이화경향콩쿠르, 음연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고 예원학교 실기우수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내었다.
2022년 금호영재콘서트 오디션에 선발된 강성은은 2024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하였고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위로를 전달하는 훌륭한 음악가라는 호평을 받은바 있다.
Yuki Koyama, Vincent Lucas 등 세계적인 플루티스트들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받은 강성은은 현재 이윤영 사사로 예원학교3학년에 재학중이다.
DIRECTOR
음악감독 백향민
Hyang Min Baek
따뜻한 소리와 울림으로 무대를 휘감는 트럼페터 백향민은 18세에 처음 트럼펫을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 뒤늦게 음악가의 길에 뛰어들었다. 진은준, 김완선, 서지훈, Alexandre Baty, 성재창, Andreas Öttl 에게 사사 받은 백향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사를 트럼펫 최초로 1년 조기졸업 하였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에 만점으로 수석 입학 및 만점으로 수석 졸업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재학 당시 2013년 제주국제콩쿠르 결선에 진출하며 세계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였으며 2018년 9월 트럼펫 국제 콩쿠르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독일 ARD 국제 콩쿠르'에 한국인 트럼펫 최초로 본선 2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세계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2018년 11월 이탈리아 Porcia 국제 금관콩쿠르에서 역시 한국인 최초로 Semi-Final에 진출하며 국제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내밀었다. 2019년에는 일본 하마마쓰 Yamaha Festival 'Premium Concert Audition' 에서 우승하여 일본 데뷔 독주를 가진 바 있다. 독주와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실내악 분야까지 도전하며 Ventus Brass Quintet의 리더로 2023년 2월에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우승을, 8월에 제주국제관악콩쿠르에서 한국 국적팀 최초로 우승을 이루었다.
국내 활동으로는 2014년 금호영아티스트에 선발되어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 그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제주시립교향악단, 한경Arte필하모닉, 국립합창단,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육군 군악대 등과 다수의 협연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2013년부터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단 수석,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객원수석, 한경Art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트럼펫 수석 연주자로 활동하며 성장하였고 2021년 3월부터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수석으로 선발되며 본격 오케스트라 수석 주자로서 활동을 시작하여 2021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무소르그스키- 전람회 그림 정기연주회, 2021 말러 6번, 2022 말러 5번 교향곡 연주에서 호평이 이어졌고 2021 2022 통영국제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수석 등 초청 받으며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로 경험을 쌓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2년 부터는 과천문화재단에서 기획한 백향민의 수요음감회 음악감독으로 선정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석준(호른교수) 이예린(플룻 교수), 서울대학교 성재창(트럼펫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프랑스 툴루즈 카피툴 국립오케스트라 악장), 김유빈(베를린 콘체르토하우스 플룻 수석, 독일ARD 콩쿨 우승) 등 여러 훌륭한 연주자들과 함께 과천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만들고 있다.
현재 툴뮤직 소속 아티스트 및 Bach Conn-Selmer 아티스트, 코리안 신포니에타 음악감독, 벤투스 브라스퀸텟, 클래식아츠 앙상블 리더, 에투알 트럼펫 앙상블, 오르디 앙상블 멤버로 활동중인 백향민은 연주 활동 뿐 아니라 교육 활동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서울교육대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RESIDENT ARTIST
상주아티스트 권오현
Oh Hyun Kwon
비올리스트 권오현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실기 장학생으로 석사(Master of Music)과정을 졸업하였다. 전액장학금으로 합격한 럿걸스 음악대학 (Rutgers, University Mason Gross School of the Art)에서 박사(Doctor of Musical Arts) 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세계일보, 바로크콩쿠르, 음악저널, 음악춘추, 경희대학교콩쿨, 음악교육신문사 1등 등 국내 콩쿠르를 휩쓸었고, 금호영아티스트, 금호영체임버로 선발되며 국내에서 연주실력을 인정받았다. Mason Gross Cham-ber Music Competition 우승,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Piano & Strings Competition, Festi-val Filadelfia The Musical City of Europe에서 Grand Prize를 받아 세계무대에서 또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솔리스트로서는 CN Philharmonic 오디션에 발탁됨으로써 카네기 젠켈홀에서 미국 데뷔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이후 연달아 New Brunswick Performing Art Center에서 비올리스트 최초로 협연하였으며, Rutgers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Rutgers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오케스트라, 한국원로교향악단, KT 체임버오케스트라, KBS국악관현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 트라, 소리얼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챔버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앙상블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한국에서 바로크콩쿠르 실내악 부문 전체 1위에 입상하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금호영챔버 및 유중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챔버 콘서트, 서울대학교 MoA 초청연주, 하나문화재단 연주, PLZ 페스티벌, 여수국제음악제,대관령음악제 등에서 뛰어난 연주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Laurence Lesser의 지도아래 New England Conservatory 갈라콘서트에 추천되어 연주하였으며, Harlem Quartet의 객원멤버로 함께 연주하고, Helix New Music Ensemble의 멤버로 수많은 현대음악을 세계무대에서 연주하였으며 Heifetz Music Festival에서 교수진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수원대학교 객원교수, 가천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 계원예중, 계원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서울아트센터 11시 콘서트 상주아티스트, 클래시칸 앙상블 맴버, 화음챔버 오케스트라 정단원으로 활동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주최 서울아트센터 주관 | (주)클래식아츠 티켓 |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예매 | interpark 티켓 www.interpark.com 공연문의 070-8095-4866
티켓 구입하기
문의 및 가입안내
070-8095-4866 / classic-arts@naver.com
지금 가입안내 >
Program
J.S.Bach
Partita in a minor, BWV 1013
for Flute solo
—
S.Karg-Elert
Sonata “Appassionata” Op. 140
for Flute solo
—
C. Chaminade
Concertino pour fi0te. Op. 107
라이징스타 - Fl 강성은
—
E. Köhler
"Echo" for flute
Fl 조성현, Tp 백향민
—
C.Reinecke
Sonata “Undine” Op. 167
for Flute and Piano
ARTIST
조성현 Flute
플루티스트 조성현은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로 브람스의 이중협주곡, 말러의 교향곡 5번 등을 초연했던 독일 서부 지역의 대표 악단,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에 입단한 지 불과 9개월 만에 지휘자와 단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종신 수석에 임명되며 큰 화제를 낳았다.
이미 솔리스트로서 영국 플루트 협회 콩쿠르 및 프리드리히 쿨라우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이탈리아 플루트 영웅 세베리노 가첼로니를 기리는 의미로 창설된 제1회 세베리노 가첼로니 국제 콩쿠르에서는 우승과 더불어 베리오의 헌정곡 ‘세퀜차’를 가장 잘 연주한 사람에게 주는 특별상까지 함께 차지하며 세계 플루트계에 신성으로 떠올랐던 그는 2015년, 프라하의 봄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그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후 유럽과 아시아의 유수 리사이틀 시리즈 및 수많은 음악 축제에서 초청받아 연주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카라얀 아카데미에서 오케스트라 커리어를 시작한 후 이 악단의 수석 주자들인 에마누엘 파위, 안드레아스 블라우, 미하엘 하젤의 멘토링을 받으며 지휘자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리카르도 샤이, 안드리스 넬슨스, 투간 소키예프, 시미온 비치코프 등이 이끄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정기 연주회 및 투어에서 단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이반 피셔가 이끄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크리스토프 포펜이 이끄는 쾰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으로도 한 시즌 이상 활약하며 내공을 쌓았다.
카라얀 아카데미 활동 당시 만난 절친한 동료들과 모여 결성한 바이츠 목관오중주를 통해 칼 닐센 콩쿠르 준우승에 올랐으며 2015년 ARS레이블에서 녹음한 이 퀸텟의 음반은 인터내셔널 발매되었다. 바로크 음악과 현대 음악에 특별한 애착이 있어 그에게 헌정된 “바림”(손일훈 작곡), 플루트 사중주 및 소나타(류재준 작곡)를 세계 초연했고, 필립 헤르상의 “드림타임”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한국 초연했다. 2022년 5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클래식 음악 레이블인 데카 레이블을 통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작업한 첫 솔로 앨범 <슈만, 라이네케, 슈베르트>를 발매하여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두 사람의 듀오 리사이틀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조성현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악주자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하였다. 또한 끊임없이 플루트 작품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전달자로서 이듬해에는 오보이스트 함경과 <바흐> 발매를 통해 더욱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2019년부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의 최연소 조교수로 전격 발탁되며 한국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조성현은 통영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서울국제음악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 제1회 부산클래식음악제의 오프닝 콘서트 등에 출연하고 국내의 다양한 교향악들과 협연 및 활발한 실내악 활동을 이어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세계 유수의 연주자들을 모아 결성한 비영리사단법인 고잉홈프로젝트의 오케스트라 디렉터이자 주축 멤버로 활약 중이며 현재 금호솔로이스츠, 일본 산교 플루트 아티스트, 플루트아트센터(FAC)의 음악감독,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국 관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문재원 Piano
6세 때 호주로 이민을 떠난 제임스 재원 문은 12세의 나이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에서 데뷔하였다.
호주 클래식계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성장한 그는 시드니음대 장학금 (Chapple Bremner Scholarship)과 독일학술교류처 (DAAD)장학금 수혜로 독일 하노버국립음대를 입학하였으며 9년 동안 세계 유수의 피아니스트들이 거쳐간 Arie Vardi 교수 문하에서 Künstlerische Ausbildung 과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examen Soloklasse을 졸업하였다.
시드니국제피아노콩쿠르 등 국제콩쿠르에서 입상을 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였다. 현재 계명대학교 출강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솔로와 실내악 무대를 꾸미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활발하게 공연과 방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RISING STAR
강성은 Flute
음악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플루티스트 강성은은 제1회 도암음악콩쿠르 1위 수상을 비롯하여 이화경향콩쿠르, 음연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고 예원학교 실기우수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내었다.
2022년 금호영재콘서트 오디션에 선발된 강성은은 2024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하였고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위로를 전달하는 훌륭한 음악가라는 호평을 받은바 있다.
Yuki Koyama, Vincent Lucas 등 세계적인 플루티스트들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받은 강성은은 현재 이윤영 사사로 예원학교3학년에 재학중이다.
DIRECTOR
음악감독 백향민
Hyang Min Baek
따뜻한 소리와 울림으로 무대를 휘감는 트럼페터 백향민은 18세에 처음 트럼펫을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 뒤늦게 음악가의 길에 뛰어들었다. 진은준, 김완선, 서지훈, Alexandre Baty, 성재창, Andreas Öttl 에게 사사 받은 백향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사를 트럼펫 최초로 1년 조기졸업 하였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에 만점으로 수석 입학 및 만점으로 수석 졸업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재학 당시 2013년 제주국제콩쿠르 결선에 진출하며 세계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였으며 2018년 9월 트럼펫 국제 콩쿠르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독일 ARD 국제 콩쿠르'에 한국인 트럼펫 최초로 본선 2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세계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2018년 11월 이탈리아 Porcia 국제 금관콩쿠르에서 역시 한국인 최초로 Semi-Final에 진출하며 국제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내밀었다. 2019년에는 일본 하마마쓰 Yamaha Festival 'Premium Concert Audition' 에서 우승하여 일본 데뷔 독주를 가진 바 있다. 독주와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실내악 분야까지 도전하며 Ventus Brass Quintet의 리더로 2023년 2월에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우승을, 8월에 제주국제관악콩쿠르에서 한국 국적팀 최초로 우승을 이루었다.
국내 활동으로는 2014년 금호영아티스트에 선발되어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 그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제주시립교향악단, 한경Arte필하모닉, 국립합창단,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육군 군악대 등과 다수의 협연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2013년부터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단 수석,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객원수석, 한경Art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트럼펫 수석 연주자로 활동하며 성장하였고 2021년 3월부터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수석으로 선발되며 본격 오케스트라 수석 주자로서 활동을 시작하여 2021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무소르그스키- 전람회 그림 정기연주회, 2021 말러 6번, 2022 말러 5번 교향곡 연주에서 호평이 이어졌고 2021 2022 통영국제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수석 등 초청 받으며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로 경험을 쌓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2년 부터는 과천문화재단에서 기획한 백향민의 수요음감회 음악감독으로 선정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석준(호른교수) 이예린(플룻 교수), 서울대학교 성재창(트럼펫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프랑스 툴루즈 카피툴 국립오케스트라 악장), 김유빈(베를린 콘체르토하우스 플룻 수석, 독일ARD 콩쿨 우승) 등 여러 훌륭한 연주자들과 함께 과천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만들고 있다.
현재 툴뮤직 소속 아티스트 및 Bach Conn-Selmer 아티스트, 코리안 신포니에타 음악감독, 벤투스 브라스퀸텟, 클래식아츠 앙상블 리더, 에투알 트럼펫 앙상블, 오르디 앙상블 멤버로 활동중인 백향민은 연주 활동 뿐 아니라 교육 활동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서울교육대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RESIDENT ARTIST
상주아티스트 권오현
Oh Hyun Kwon
비올리스트 권오현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실기 장학생으로 석사(Master of Music)과정을 졸업하였다. 전액장학금으로 합격한 럿걸스 음악대학 (Rutgers, University Mason Gross School of the Art)에서 박사(Doctor of Musical Arts) 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세계일보, 바로크콩쿠르, 음악저널, 음악춘추, 경희대학교콩쿨, 음악교육신문사 1등 등 국내 콩쿠르를 휩쓸었고, 금호영아티스트, 금호영체임버로 선발되며 국내에서 연주실력을 인정받았다. Mason Gross Cham-ber Music Competition 우승,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Piano & Strings Competition, Festi-val Filadelfia The Musical City of Europe에서 Grand Prize를 받아 세계무대에서 또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솔리스트로서는 CN Philharmonic 오디션에 발탁됨으로써 카네기 젠켈홀에서 미국 데뷔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이후 연달아 New Brunswick Performing Art Center에서 비올리스트 최초로 협연하였으며, Rutgers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Rutgers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오케스트라, 한국원로교향악단, KT 체임버오케스트라, KBS국악관현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 트라, 소리얼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챔버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앙상블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한국에서 바로크콩쿠르 실내악 부문 전체 1위에 입상하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금호영챔버 및 유중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챔버 콘서트, 서울대학교 MoA 초청연주, 하나문화재단 연주, PLZ 페스티벌, 여수국제음악제,대관령음악제 등에서 뛰어난 연주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Laurence Lesser의 지도아래 New England Conservatory 갈라콘서트에 추천되어 연주하였으며, Harlem Quartet의 객원멤버로 함께 연주하고, Helix New Music Ensemble의 멤버로 수많은 현대음악을 세계무대에서 연주하였으며 Heifetz Music Festival에서 교수진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수원대학교 객원교수, 가천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 계원예중, 계원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서울아트센터 11시 콘서트 상주아티스트, 클래시칸 앙상블 맴버, 화음챔버 오케스트라 정단원으로 활동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주최 서울아트센터 주관 | (주)클래식아츠 티켓 |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예매 | interpark 티켓 www.interpark.com 공연문의 070-8095-4866
티켓 구입하기
문의 및 가입안내
070-8095-4866 / classic-arts@naver.com
지금 가입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