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출생의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 에네스쿠를 기념하기 위해 1958년도부터 시작된 제오르게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작곡 부문으로 나뉘어 있으며 2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은 1989년 8월 이후 출생한 음악가들이 경연에 참가했으며 예원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현정은 본선에 진출한 44명의 연주자 중 최연소 참가자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1, 2차 본선과 준결선을 거쳐 16일 결선에서 제오르제 에네스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 이현정은 2위 수상의 쾌거와 함께 지정곡 최고연주상과 청중상 등 특별상 2개 부문도 석권했습니다.
‘서울아트센터 도암’은 제 1회 ‘도암 펠로우’로 선정된 이현정 학생이 국제콩쿨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도암펠로우 학생들이 그들의 기량과 재능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암’의 문화예술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입니다. 도암펠로우 여러분들은 ‘도암’의 얼굴입니다.
제1회 도암펠로우로 선정된 예원학교 2학년 이현정 학생이
16일(현지시간) 열린 루마니아 제오르게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2위를 수상했습니다.
출처 :
https://concurs.festivalenescu.ro/competition-2024/the-violin-section-winners-have-been-announced/
루마니아 출생의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 에네스쿠를 기념하기 위해 1958년도부터 시작된 제오르게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작곡 부문으로 나뉘어 있으며 2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은 1989년 8월 이후 출생한 음악가들이 경연에 참가했으며 예원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현정은 본선에 진출한 44명의 연주자 중 최연소 참가자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1, 2차 본선과 준결선을 거쳐 16일 결선에서 제오르제 에네스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 이현정은 2위 수상의 쾌거와 함께 지정곡 최고연주상과 청중상 등 특별상 2개 부문도 석권했습니다.
‘서울아트센터 도암’은 제 1회 ‘도암 펠로우’로 선정된 이현정 학생이 국제콩쿨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도암펠로우 학생들이 그들의 기량과 재능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암’의 문화예술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입니다. 도암펠로우 여러분들은 ‘도암’의 얼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