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갤러리 콘서트 안내

도암 11시 토요콘서트 / 2024.9.21. 토 AM 11:00

관리자
2024-09-10
조회수 283



Program





Player


백주영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시벨리우스 콩쿠르,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롱티보 국제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에 입상함으로써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영 아티스트 오디션, 동아국제콩쿠르 우승 후 뉴욕 YCA 국제 오디션에서 우승, 뉴욕 데뷔와 매니지먼트를 포함하는 모든 부상을 수상하였다.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 음대 역사상 최연소 교수 임용 후 세계 최초로 바흐와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12곡 전곡을 하루에 완주하는 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욕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워싱턴 케네디 센터, 필라델피아 킴멜 센터, 도쿄 산토리 홀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런던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노르웨이의 드라멘스 심포니,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라비니아 페스티벌,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 카잘스 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페스티벌,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 미국 브릿지햄튼 페스티벌, 줄리어드 포커스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여름 음악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국제 페스티벌에도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세종솔로이스츠의 리더를 역임하고 현재 앙상블 오푸스의 리더로 활약 중이다.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커티스음악원에서 학사학위, 줄리어드 음대에서 석사학위, 맨하탄 음대와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백주영은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인 2020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앨범을, 2022년에는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앨범을 발매하여 호평을 받았다.













김은찬

피아니스트

타고난 음악성과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은찬은 서울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한 후 도미하여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ButtenWieser 장학금과 함께 석사학위를, 곧이어 Yale University School of Music에서 Stephen Hendel 전액장학금을 수혜하며 Artist Diploma 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Peabody Institute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박사과정을 취득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일찍이 한국의 대표 원로 피아니스트인 정진우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서울대학교 재학 중 중앙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Yamaha Rising Artist 시리즈와 금호영아티스트 콘서트를 통해 한국의 정식연주자로 데뷔한 그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한국의 수많은 유명 피아니스트들을 길러낸 변화경, 백혜선, Peter Frankl과 Benjamin Pasternack 교수에게 지도받으며 피아니스트로서의 토대와 예술적 가치를 전수받았다. Leon Fleisher, John O’Conor, Robert Levin, Klaus Hellwig, Norman Krieger, Edward Auer, Gerald Fauth, Jan Gottlieb Jiracek, Fabio Bidini, Boris Berman, Hung Kuan Chen, 강충모, 문용희 등 세계 최정상 피아니스트들과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음악적 영감을 쌓아온 그는, 미국 Morse Recital Hall, Williams Hall, Griswold Hall, Friedberg Hall, Galvin Recital Hall에서의 연주와 동시에 예술의전당, 금호연세아트홀, 영산아트홀, 대전 예술의전당, 대구 수성아트피아, KBS 클래식 라디오, 대구 MBC, 극동방송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최근 예술의전당에서의 귀국피아노독주회,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세계적인 소프라노 홍혜란의 리사이틀, 더하우스콘서트 24시간 프로젝트, 말러 서거 110주년 기념 콘서트, 대구 콘서트 하우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프로젝트 녹음에 함께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올라운더 피아니스트로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 

현재 그는 경희대, 단국대, 부산대, 서울예고, 예원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Rising Star


박예훈

비올리스트

따뜻한 음색을 가진 비올리스트 박예훈은 제1회 도암음악콩쿠르 1위 수상을 비롯하여 음악춘추, 세계일보 1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고 예원학교 실기우수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내었다. 


솔로뿐 아니라 실내악에도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 박예훈은 서울예고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린 Winner Concert에 참가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4년엔 사단법인 뮤직나눔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현재 김진환 사사로 예원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





DIRECTOR


음악감독 백향민
Hyang Min Baek


따뜻한 소리와 울림으로 무대를 휘감는 트럼페터 백향민은 18세에 처음 트럼펫을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 뒤늦게 음악가의 길에 뛰어들었다. 진은준, 김완선, 서지훈, Alexandre Baty, 성재창, Andreas Öttl 에게 사사 받은 백향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사를 트럼펫 최초로 1년 조기졸업 하였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에 만점으로 수석 입학 및 만점으로 수석 졸업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재학 당시 2013년 제주국제콩쿠르 결선에 진출하며 세계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였으며 2018년 9월 트럼펫 국제 콩쿠르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독일 ARD 국제 콩쿠르'에 한국인 트럼펫 최초로 본선 2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세계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2018년 11월 이탈리아 Porcia 국제 금관콩쿠르에서 역시 한국인 최초로 Semi-Final에 진출하며 국제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내밀었다. 2019년에는 일본 하마마쓰 Yamaha Festival 'Premium Concert Audition' 에서 우승하여 일본 데뷔 독주를 가진 바 있다. 독주와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실내악 분야까지 도전하며 Ventus Brass Quintet의 리더로 2023년 2월에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우승을, 8월에 제주국제관악콩쿠르에서 한국 국적팀 최초로 우승을 이루었다.

국내 활동으로는 2014년 금호영아티스트에 선발되어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 그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제주시립교향악단, 한경Arte필하모닉, 국립합창단,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육군 군악대 등과 다수의 협연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2013년부터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단 수석,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객원수석, 한경Art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트럼펫 수석 연주자로 활동하며 성장하였고 2021년 3월부터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수석으로 선발되며 본격 오케스트라 수석 주자로서 활동을 시작하여 2021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무소르그스키- 전람회 그림 정기연주회, 2021 말러 6번, 2022 말러 5번 교향곡 연주에서 호평이 이어졌고 2021 2022 통영국제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수석 등 초청 받으며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로 경험을 쌓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2년 부터는 과천문화재단에서 기획한 백향민의 수요음감회 음악감독으로 선정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석준(호른교수) 이예린(플룻 교수), 서울대학교 성재창(트럼펫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프랑스 툴루즈 카피툴 국립오케스트라 악장), 김유빈(베를린 콘체르토하우스 플룻 수석, 독일ARD 콩쿨 우승) 등 여러 훌륭한 연주자들과 함께 과천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만들고 있다.

현재 툴뮤직 소속 아티스트 및 Bach Conn-Selmer 아티스트, 코리안 신포니에타 음악감독, 벤투스 브라스퀸텟, 클래식아츠 앙상블 리더, 에투알 트럼펫 앙상블, 오르디 앙상블 멤버로 활동중인 백향민은 연주 활동 뿐 아니라 교육 활동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서울교육대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RESIDENT ARTIST



상주아티스트 권오현
Oh Hyun Kwon


비올리스트 권오현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실기 장학생으로 석사(Master of Music)과정을 졸업하였다. 전액장학금으로 합격한 럿걸스 음악대학 (Rutgers, University Mason Gross School of the Art)에서 박사(Doctor of Musical Arts) 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세계일보, 바로크콩쿠르, 음악저널, 음악춘추, 경희대학교콩쿨, 음악교육신문사 1등 등 국내 콩쿠르를 휩쓸었고, 금호영아티스트, 금호영체임버로 선발되며 국내에서 연주실력을 인정받았다. Mason Gross Cham-ber Music Competition 우승,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Piano & Strings Competition, Festi-val Filadelfia The Musical City of Europe에서 Grand Prize를 받아 세계무대에서 또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솔리스트로서는 CN Philharmonic 오디션에 발탁됨으로써 카네기 젠켈홀에서 미국 데뷔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이후 연달아 New Brunswick Performing Art Center에서 비올리스트 최초로 협연하였으며, Rutgers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Rutgers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오케스트라, 한국원로교향악단, KT 체임버오케스트라, KBS국악관현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 트라, 소리얼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챔버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앙상블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한국에서 바로크콩쿠르 실내악 부문 전체 1위에 입상하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금호영챔버 및 유중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챔버 콘서트, 서울대학교 MoA 초청연주, 하나문화재단 연주, PLZ 페스티벌, 여수국제음악제,대관령음악제 등에서 뛰어난 연주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Laurence Lesser의 지도아래 New England Conservatory 갈라콘서트에 추천되어 연주하였으며, Harlem Quartet의 객원멤버로 함께 연주하고, Helix New Music Ensemble의 멤버로 수많은 현대음악을 세계무대에서 연주하였으며 Heifetz Music Festival에서 교수진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수원대학교 객원교수, 가천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 계원예중, 계원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서울아트센터 11시 콘서트 상주아티스트, 클래시칸 앙상블 맴버, 화음챔버 오케스트라 정단원으로 활동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주최 서울아트센터 주관 | (주)클래식아츠 티켓 |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예매 | interpark 티켓 www.interpark.com 공연문의 070-8095-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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