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오늘 6월 토요콘서트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더위가 서서히 시작되는 초여름, 이렇게 뜻깊은 음악회 자리에서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토요콘서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술의 감동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연주는 비올라라는 악기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비올라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따뜻하고 깊은 음색은 오랜 여운을 남기는 힘이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에서 벗어나,
오늘은 비올라가 단독으로 들려주는 섬세한 감성과 울림에 집중해 보시는 특별한 시간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무대를 통해 음악이 지닌 힘과 위로, 그리고 감동을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건네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계속되는 토요콘서트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뜻깊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ROGRAM
"Of the viola, by the viola, for the viola"
Johann Sebastian Bach
Solo Suite No.1 in G Major, BWV 1007
Prelude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Minuett
Gigue
(Viola : 윤진원)
. . .
Alessandro Rolla
Viola Duo No.3 in D Major
Allegro
Rondo
(1. Viola : 김지승, 2. Viola : 윤진원)
. . .
Paul Walter Fuerst
Viola Trio 1982, Op.67
Praeludium
Harlekinade
(1. Viola : 윤진원, 2. Viola : 권오현, 3. Viola : 김지승)
. . .
Johann Sebastian Bach
Solo Suite No.3 in C Major, BWV 1009
Prelude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Bourree
Gigue
(Viola : 윤진원)
ARTIST

VIOLA
윤진원
‘견고한 구성력, 심미적인 해석’ 비올리스트 윤진원은 서울예고 수석 입학 후 1학년 재학 중 도독하여 쾰른 국립음대와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거장 Rainer Moog과 Nobuko Imai를 사사하였다. 쾰른 국립음대 최우수 졸업(mit Auszeichnung), 데트몰트 국립음대 실내악 석사 최우수 졸업(sehr gut, 1.0), 그리고 쾰른 국립음대 비올라 최고연주자 과정, 실내악 최고연주자 과정을 동시에 졸업하였다(2개의 Konzertexamen 학위를 취득).
제1회 세계일보 콩쿠르에서 당시 최연소 참가자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그는 월간음악 콩쿠르 1위, 서울청소년실내악콩쿠르 1위, 제36회 동아 음악 콩쿠르 1위 등 국내 콩쿠르를 석권하였고, 제125회 독일 멘델스존 콩쿠르 실내악 부문에서 1위에 입상하며 유럽 무대에도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의 입상자 연주회는 3sat 방송을 통해 독일 전역에 중계되었고 그 외 드레스덴, 보훔, 뒤셀도르프 등 독일 여러 도시의 주요 공연장과 프랑스 등지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다. 중국 청도 국제 음악제에 초청되어 청도 심포니 홀과 청도 콘서트홀에서 실내악 연주와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였고, 중국 심양 콘서바토리 초청 연주, 독일 쾰른 필하모니 홀 실내악 연주, 독일 대학총장 연례총회 오프닝 콘서트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슬로바키아 국립 교향악단 신년 음악회 초청 협연(Dom umenia, Košice), KBS 교향악단과 협연(E. Bloch의 Suite for Viola and Orchestra 국내 초연), 통영 국제 음악제에서 TIMF 앙상블과 협연(M. Feldman의국내 초연), 국립심포니, 부산시향, 대구시향, 춘천시향, 충남교향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등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리투아니아 GAIDA 현대음악제, 일본 히로시마 동아시아 현대음악제, 독일 RAND Fest Spiele Zepernick등 해외 음악제에서의 지속적인 실내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또한 세계적 작곡가들인 Chen-Yi, Hosokawa, Narbutaide, Barkauskas, 박영희의 작품들을 작곡가 본인과 함께 세계 초연, 혹은 작곡가 내한 시 국내 초연 하며 현대 음악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수석, 앙상블 에클라, 안토닌 앙상블, PACE, KCO비올라즈의 멤버, 월간 ‘음악저널’의 편집위원 등 음악계에서의 여러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다양한 무대와 강연을 통해 관객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비올라 독주 음반 ‘Viola & Virtuoso’, CCM 음반 ‘야곱의 사다리’, 실내악 음반 ‘Korean Composers Series’를 녹음 및 발매하였다. 현재 경희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RISING STAR

VIOLA
김지승
비올라 김지승은 이화경향콩쿨, 세계일보콩쿨, 음악춘추콩쿨, 바로크콩쿨, 국민일보 한세대콩쿨,한음콩쿨, 음악교육신문사콩쿨,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쿨, Primuz Competition, Luigi Cerritelli
Competition 1위 및 상위입상
하였으며 서울예고 영 아티스트 콘서트,평창 대관령 음악제 떠오르는 연주자 시리즈, SNU Strings 연주 및 서울음대 오케스트라 협연하였다.
서울예고 실기우수로 졸업하였으며 윤진원, 이수민에게 사사하였고 현재 서울음대 2학년 재학중이다.
DIRECTOR
음악감독 백향민
Hyang Min Baek
따뜻한 소리와 울림으로 무대를 휘감는 트럼페터 백향민은 18세에 처음 트럼펫을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 뒤늦게 음악가의 길에 뛰어들었다.
진은준, 김완선, 서지훈, Alexandre Baty, 성재창, Andreas Öttl 에게 사사 받은 백향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사를 트럼펫 최초로 1년 조기졸업 하였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에 수석입학하여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재학 당시 2013년 제주국제콩쿠르 결선에 진출하며 세계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였으며 2018년 9월 트럼펫 국제 콩쿠르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독일 ARD국제 콩쿠르’에 한국인 트럼펫 최초로 본선 2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세계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2018년 11월 이탈리아 Porcia 국제 금관콩쿠르에서 역시 한국인 최초로 Semi - Final에 진출하며 국제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내밀었다. 2019년에는 일본 하마마쓰 Yamaha Festival ‘Premium Concert Audition’ 에서 발탁되며 일본 데뷔 독주를 가진 바 있다.
독주와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실내악 분야까지 도전하며 2022년 12월 Ventus Brass Quintet을 창단하여 2023년 2월에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우승을, 8월에 제주국제관악콩쿠르에서 한국 국적팀 최초로 우승을 이루었다.
국내 활동으로는 2014년 금호영아티스트에 선발되어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통해 데뷔무대를 가진 그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제주시립교향악단, 한경Arte필하모닉, 국립합창단,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육군군악대 등과 다수의 협연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2013년부터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단 수석,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객원수석, 한경Art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트럼펫 수석 연주자로 활동하며 성장하였고 2021년 3월부터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수석으로 선발되며 본격 오케스트라 수석 주자로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통영국제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수석등으로 경험을 쌓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2년 부터는 과천문화재단에서 기획한 ‘백향민의 수요음감회’ 음악감독으로 위촉되어 과천을 대표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만들었고 현재도 활동중이며 2023년 부터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아트센터 도암의 음악감독으로 위촉되어 ‘도암 11시 토요콘서트’ 를 이끌고 있다.
현재 과천시립교향악단 트럼펫 수석, 벤투스 브라스퀸텟,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코리안 신포니에타, 오르디 앙상블, 에투알 트럼펫 앙상블 멤버로 활발한 연주 활동 중인 백향민은 연주 활동뿐 아니라 교육 활동에도 열정을 보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서울교육대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등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RESIDENT ARTIST
상주아티스트 권오현
Oh Hyun Kwon
비올리스트 권오현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실기 장학생으로 석사(Master of Music)과정을 졸업하였다. 전액장학금으로 합격한 럿걸스 음악대학 (Rutgers, University Mason Gross School of the Art)에서 박사(Doctor of Musical Arts) 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세계일보, 바로크콩쿠르, 음악저널, 음악춘추, 경희대학교콩쿨, 음악교육신문사 1등 등 국내 콩쿠르를 휩쓸었고, 금호영아티스트, 금호영체임버로 선발되며 국내에서 연주실력을 인정받았다. Mason Gross Cham-ber Music Competition 우승,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Piano & Strings Competition, Festi-val Filadelfia The Musical City of Europe에서 Grand Prize를 받아 세계무대에서 또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솔리스트로서는 CN Philharmonic 오디션에 발탁됨으로써 카네기 젠켈홀에서 미국 데뷔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이후 연달아 New Brunswick Performing Art Center에서 비올리스트 최초로 협연하였으며, Rutgers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Rutgers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오케스트라, 한국원로교향악단, KT 체임버오케스트라, KBS국악관현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 트라, 소리얼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챔버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앙상블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한국에서 바로크콩쿠르 실내악 부문 전체 1위에 입상하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금호영챔버 및 유중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챔버 콘서트, 서울대학교 MoA 초청연주, 하나문화재단 연주, PLZ 페스티벌, 여수국제음악제,대관령음악제 등에서 뛰어난 연주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Laurence Lesser의 지도아래 New England Conservatory 갈라콘서트에 추천되어 연주하였으며, Harlem Quartet의 객원멤버로 함께 연주하고, Helix New Music Ensemble의 멤버로 수많은 현대음악을 세계무대에서 연주하였으며 Heifetz Music Festival에서 교수진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수원대학교 객원교수, 가천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 계원예중, 계원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서울아트센터 11시 콘서트 상주아티스트, 클래시칸 앙상블 맴버, 화음챔버 오케스트라 정단원으로 활동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6월 토요콘서트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더위가 서서히 시작되는 초여름, 이렇게 뜻깊은 음악회 자리에서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토요콘서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술의 감동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연주는 비올라라는 악기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비올라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따뜻하고 깊은 음색은 오랜 여운을 남기는 힘이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에서 벗어나,
오늘은 비올라가 단독으로 들려주는 섬세한 감성과 울림에 집중해 보시는 특별한 시간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무대를 통해 음악이 지닌 힘과 위로, 그리고 감동을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건네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계속되는 토요콘서트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뜻깊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ROGRAM
"Of the viola, by the viola, for the viola"
Johann Sebastian Bach
Solo Suite No.1 in G Major, BWV 1007
Prelude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Minuett
Gigue
(Viola : 윤진원)
. . .
Alessandro Rolla
Viola Duo No.3 in D Major
Allegro
Rondo
(1. Viola : 김지승, 2. Viola : 윤진원)
. . .
Paul Walter Fuerst
Viola Trio 1982, Op.67
Praeludium
Harlekinade
(1. Viola : 윤진원, 2. Viola : 권오현, 3. Viola : 김지승)
. . .
Johann Sebastian Bach
Solo Suite No.3 in C Major, BWV 1009
Prelude
Allemande
Courante
Sarabande
Bourree
Gigue
(Viola : 윤진원)
ARTIST
VIOLA
윤진원
‘견고한 구성력, 심미적인 해석’ 비올리스트 윤진원은 서울예고 수석 입학 후 1학년 재학 중 도독하여 쾰른 국립음대와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거장 Rainer Moog과 Nobuko Imai를 사사하였다. 쾰른 국립음대 최우수 졸업(mit Auszeichnung), 데트몰트 국립음대 실내악 석사 최우수 졸업(sehr gut, 1.0), 그리고 쾰른 국립음대 비올라 최고연주자 과정, 실내악 최고연주자 과정을 동시에 졸업하였다(2개의 Konzertexamen 학위를 취득).
제1회 세계일보 콩쿠르에서 당시 최연소 참가자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그는 월간음악 콩쿠르 1위, 서울청소년실내악콩쿠르 1위, 제36회 동아 음악 콩쿠르 1위 등 국내 콩쿠르를 석권하였고, 제125회 독일 멘델스존 콩쿠르 실내악 부문에서 1위에 입상하며 유럽 무대에도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의 입상자 연주회는 3sat 방송을 통해 독일 전역에 중계되었고 그 외 드레스덴, 보훔, 뒤셀도르프 등 독일 여러 도시의 주요 공연장과 프랑스 등지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다. 중국 청도 국제 음악제에 초청되어 청도 심포니 홀과 청도 콘서트홀에서 실내악 연주와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였고, 중국 심양 콘서바토리 초청 연주, 독일 쾰른 필하모니 홀 실내악 연주, 독일 대학총장 연례총회 오프닝 콘서트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슬로바키아 국립 교향악단 신년 음악회 초청 협연(Dom umenia, Košice), KBS 교향악단과 협연(E. Bloch의 Suite for Viola and Orchestra 국내 초연), 통영 국제 음악제에서 TIMF 앙상블과 협연(M. Feldman의국내 초연), 국립심포니, 부산시향, 대구시향, 춘천시향, 충남교향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등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리투아니아 GAIDA 현대음악제, 일본 히로시마 동아시아 현대음악제, 독일 RAND Fest Spiele Zepernick등 해외 음악제에서의 지속적인 실내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또한 세계적 작곡가들인 Chen-Yi, Hosokawa, Narbutaide, Barkauskas, 박영희의 작품들을 작곡가 본인과 함께 세계 초연, 혹은 작곡가 내한 시 국내 초연 하며 현대 음악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수석, 앙상블 에클라, 안토닌 앙상블, PACE, KCO비올라즈의 멤버, 월간 ‘음악저널’의 편집위원 등 음악계에서의 여러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다양한 무대와 강연을 통해 관객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비올라 독주 음반 ‘Viola & Virtuoso’, CCM 음반 ‘야곱의 사다리’, 실내악 음반 ‘Korean Composers Series’를 녹음 및 발매하였다. 현재 경희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RISING STAR
VIOLA
김지승
비올라 김지승은 이화경향콩쿨, 세계일보콩쿨, 음악춘추콩쿨, 바로크콩쿨, 국민일보 한세대콩쿨,한음콩쿨, 음악교육신문사콩쿨,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쿨, Primuz Competition, Luigi Cerritelli
Competition 1위 및 상위입상
하였으며 서울예고 영 아티스트 콘서트,평창 대관령 음악제 떠오르는 연주자 시리즈, SNU Strings 연주 및 서울음대 오케스트라 협연하였다.
서울예고 실기우수로 졸업하였으며 윤진원, 이수민에게 사사하였고 현재 서울음대 2학년 재학중이다.
DIRECTOR
Hyang Min Baek
따뜻한 소리와 울림으로 무대를 휘감는 트럼페터 백향민은 18세에 처음 트럼펫을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 뒤늦게 음악가의 길에 뛰어들었다.
진은준, 김완선, 서지훈, Alexandre Baty, 성재창, Andreas Öttl 에게 사사 받은 백향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사를 트럼펫 최초로 1년 조기졸업 하였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에 수석입학하여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재학 당시 2013년 제주국제콩쿠르 결선에 진출하며 세계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였으며 2018년 9월 트럼펫 국제 콩쿠르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독일 ARD국제 콩쿠르’에 한국인 트럼펫 최초로 본선 2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세계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2018년 11월 이탈리아 Porcia 국제 금관콩쿠르에서 역시 한국인 최초로 Semi - Final에 진출하며 국제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내밀었다. 2019년에는 일본 하마마쓰 Yamaha Festival ‘Premium Concert Audition’ 에서 발탁되며 일본 데뷔 독주를 가진 바 있다.
독주와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실내악 분야까지 도전하며 2022년 12월 Ventus Brass Quintet을 창단하여 2023년 2월에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우승을, 8월에 제주국제관악콩쿠르에서 한국 국적팀 최초로 우승을 이루었다.
국내 활동으로는 2014년 금호영아티스트에 선발되어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통해 데뷔무대를 가진 그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제주시립교향악단, 한경Arte필하모닉, 국립합창단,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육군군악대 등과 다수의 협연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2013년부터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단 수석,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객원수석, 한경Art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트럼펫 수석 연주자로 활동하며 성장하였고 2021년 3월부터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수석으로 선발되며 본격 오케스트라 수석 주자로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통영국제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수석등으로 경험을 쌓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2년 부터는 과천문화재단에서 기획한 ‘백향민의 수요음감회’ 음악감독으로 위촉되어 과천을 대표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만들었고 현재도 활동중이며 2023년 부터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아트센터 도암의 음악감독으로 위촉되어 ‘도암 11시 토요콘서트’ 를 이끌고 있다.
현재 과천시립교향악단 트럼펫 수석, 벤투스 브라스퀸텟,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코리안 신포니에타, 오르디 앙상블, 에투알 트럼펫 앙상블 멤버로 활발한 연주 활동 중인 백향민은 연주 활동뿐 아니라 교육 활동에도 열정을 보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서울교육대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등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RESIDENT ARTIST
Oh Hyun Kwon
비올리스트 권오현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실기 장학생으로 석사(Master of Music)과정을 졸업하였다. 전액장학금으로 합격한 럿걸스 음악대학 (Rutgers, University Mason Gross School of the Art)에서 박사(Doctor of Musical Arts) 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세계일보, 바로크콩쿠르, 음악저널, 음악춘추, 경희대학교콩쿨, 음악교육신문사 1등 등 국내 콩쿠르를 휩쓸었고, 금호영아티스트, 금호영체임버로 선발되며 국내에서 연주실력을 인정받았다. Mason Gross Cham-ber Music Competition 우승,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Piano & Strings Competition, Festi-val Filadelfia The Musical City of Europe에서 Grand Prize를 받아 세계무대에서 또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솔리스트로서는 CN Philharmonic 오디션에 발탁됨으로써 카네기 젠켈홀에서 미국 데뷔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이후 연달아 New Brunswick Performing Art Center에서 비올리스트 최초로 협연하였으며, Rutgers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Rutgers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오케스트라, 한국원로교향악단, KT 체임버오케스트라, KBS국악관현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 트라, 소리얼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챔버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앙상블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한국에서 바로크콩쿠르 실내악 부문 전체 1위에 입상하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금호영챔버 및 유중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챔버 콘서트, 서울대학교 MoA 초청연주, 하나문화재단 연주, PLZ 페스티벌, 여수국제음악제,대관령음악제 등에서 뛰어난 연주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Laurence Lesser의 지도아래 New England Conservatory 갈라콘서트에 추천되어 연주하였으며, Harlem Quartet의 객원멤버로 함께 연주하고, Helix New Music Ensemble의 멤버로 수많은 현대음악을 세계무대에서 연주하였으며 Heifetz Music Festival에서 교수진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수원대학교 객원교수, 가천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 계원예중, 계원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서울아트센터 11시 콘서트 상주아티스트, 클래시칸 앙상블 맴버, 화음챔버 오케스트라 정단원으로 활동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