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L.v. Beethoven
Piano Sonata No. 10
in G Major
—
R. Schumann
Fantasiestuck op 73. III.
Rasch und mit Feuer
Va. 권오현 Pf. 아비람 라이케르트
—
C. Franck
Prelude Choral and Fugue
—
S. Rachmaninoff
When silent night doth hold me
Tp. 백향민 Pf. 아비람 라이케르트
—
F.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23
ARTIST
Aviram Reichert
아비람 라이케르트
Piano
깊고 지적인 해석, 놀라운 테크닉과 찬란한 음색으로 각광받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는 일찍이 프랑스 에피날 콩쿠르 1위 , 한국 제1회 동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독일과 일본 에서 여러 주요 콩쿠르를 석권한 뒤 1997년 제10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다. 이후 25년간 청중의 박수 갈채를 받으며 동아시아 지역 및 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유럽과 이스라엘 등지에서 끊임없는 연주를 펼쳐왔다.
이스라엘 필하모닉, 예루살렘 심포니, NHK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포트워스 심포니, 시카고 신포니에타, 사우스 캐롤라이나 필하모닉, 국립 도미니카공화국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의 교향악단과 협연하였으며, 도쿄 현악 사중주단, 차이코프스키 현악 사중주단, 세종 솔로이스츠 등 굴지의 실내악단과 함께 연주 하였고, 가이 브라운슈타인, 다니엘 뮐러 쇼트, 앤 아키코 메이어즈, 바딤 글루즈만 등 동년배의 뛰어난 음악가들과 꾸준히 실내악 연주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독주자로서의 명성은 물론, 훌륭한 실내악 연주자로도 찬사를 받는 그는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수상자 연주 음반 (하모니아 문디 레이블) 및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앨범 (JMC 예루살렘 뮤직 센터 레이블), 모짜르트 협주곡 음반 (미국 뮤직 인더 마운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협연)을 발매하였고 스펙트럼 금관앙상블과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첼리스트 송영훈과 브람스 첼로 소나타 전곡, 클라리넷 연주자 론 셀카와 함께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음반을 녹음하는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 왔다.
라비니아 페스티벌, 클라비어 페스티벌 루르, 길모어 키보드 페스티벌, 베어 벨리 뮤직 페스티벌, 도쿄 뮤직 페스티발, 에피날 뮤직 페스티벌, 콜로라도 Music in the Mountain 페스티벌 등에서 연주하며 미주 전지역과 유럽, 남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를 고루 걸친 성공적인 콘서트 커리어를 구축한 동시에 2001년부터는 미국 미시간 주 그랜드 밸리 주립대학 기악과 부교수이자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임명되어 후진을 양성하는 일에도 지속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를 높이 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그를 최초의 정식 외국인 교수로 발탁함에 따라 그는 1996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제 음악 콩쿠르인 제1회 동아국제음악콩쿠르(현 서울국제음악콩쿠르)의 우승자로서 인연을 맺은 한국에 13년 만에 돌아오게 된다. 그 후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코리안심포니, 프라임 필하모닉, 부천 필하모닉, 경기 필하모닉, 인천시향, 대구시향 등과 협연하고 정명화, 송영훈, 이경선, 김수연, 최은식, 채재일, 김영률 등 한국 최고의 솔로이스트들과 호흡을 맞추는 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소화함과 더불어 수많은 제자들을 국내외 콩쿠르에 입상시키고,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이스라엘, 남아프리카 등지의 유명 마스터클래스 시리즈에 꾸준히 초청되어 강의하는 등 교육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이자 학과장으로 재직중이며, 스타인웨이 아티스트인 그는 이스라엘 텔 아비브의 루빈 뮤직 아카데미에서 아리에 바르디 (Arie Vardi) 교수를 사사하였다.
RISING STAR
최소현
Soprano
맑은 고음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소프라노 최소현 학생은 23년 라이징스타콩쿠르 1등, 전국호수 예술제 클래식 부문에서 최우수상, 24년 SC브라이트 콩쿨에서 시상 한 바 있다.
소프라노 최소현은 4세부터 피아노, 바이올린을 섭렵하고, 영어 뮤지컬 공연에 5세부터 참여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냈다.
경기초등학교 6학년 재학 중 뮤지컬 선생님 권유로 우연히 나갔던 성악 콩쿠르에서 청량한 고음, 안정적 음색을 가졌다는 평가 등에 힘입어 성악 전공을 결심했다.
짧은 시기에 준비하여 예원 성악과 입학에 성공하여 현재 최윤정 사사로 예원학교 1학년 재학중이다.
황유준
Tenor
테너 황유준은 2022년 65회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에서 2등을 시작으로 2023년 18회 예원음악콩쿠르 동상, 2024년 33회 성정음악콩쿠르 동상, 1회 도암음악콩쿠르 3등, 56회 난파전국음악 콩쿠르 동상 등 다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예원학교 성악과 1학년에 재학중이다.
DIRECTOR
음악감독 백향민
Hyang Min Baek
따뜻한 소리와 울림으로 무대를 휘감는 트럼페터 백향민은 18세에 처음 트럼펫을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 뒤늦게 음악가의 길에 뛰어들었다. 진은준, 김완선, 서지훈, Alexandre Baty, 성재창, Andreas Öttl 에게 사사 받은 백향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사를 트럼펫 최초로 1년 조기졸업 하였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에 만점으로 수석 입학 및 만점으로 수석 졸업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재학 당시 2013년 제주국제콩쿠르 결선에 진출하며 세계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였으며 2018년 9월 트럼펫 국제 콩쿠르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독일 ARD 국제 콩쿠르'에 한국인 트럼펫 최초로 본선 2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세계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2018년 11월 이탈리아 Porcia 국제 금관콩쿠르에서 역시 한국인 최초로 Semi-Final에 진출하며 국제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내밀었다. 2019년에는 일본 하마마쓰 Yamaha Festival 'Premium Concert Audition' 에서 우승하여 일본 데뷔 독주를 가진 바 있다. 독주와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실내악 분야까지 도전하며 Ventus Brass Quintet의 리더로 2023년 2월에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우승을, 8월에 제주국제관악콩쿠르에서 한국 국적팀 최초로 우승을 이루었다.
국내 활동으로는 2014년 금호영아티스트에 선발되어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 그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제주시립교향악단, 한경Arte필하모닉, 국립합창단,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육군 군악대 등과 다수의 협연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2013년부터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단 수석,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객원수석, 한경Art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트럼펫 수석 연주자로 활동하며 성장하였고 2021년 3월부터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수석으로 선발되며 본격 오케스트라 수석 주자로서 활동을 시작하여 2021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무소르그스키- 전람회 그림 정기연주회, 2021 말러 6번, 2022 말러 5번 교향곡 연주에서 호평이 이어졌고 2021 2022 통영국제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수석 등 초청 받으며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로 경험을 쌓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2년 부터는 과천문화재단에서 기획한 백향민의 수요음감회 음악감독으로 선정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석준(호른교수) 이예린(플룻 교수), 서울대학교 성재창(트럼펫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프랑스 툴루즈 카피툴 국립오케스트라 악장), 김유빈(베를린 콘체르토하우스 플룻 수석, 독일ARD 콩쿨 우승) 등 여러 훌륭한 연주자들과 함께 과천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만들고 있다.
현재 툴뮤직 소속 아티스트 및 Bach Conn-Selmer 아티스트, 코리안 신포니에타 음악감독, 벤투스 브라스퀸텟, 클래식아츠 앙상블 리더, 에투알 트럼펫 앙상블, 오르디 앙상블 멤버로 활동중인 백향민은 연주 활동 뿐 아니라 교육 활동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서울교육대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RESIDENT ARTIST
상주아티스트 권오현
Oh Hyun Kwon
비올리스트 권오현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실기 장학생으로 석사(Master of Music)과정을 졸업하였다. 전액장학금으로 합격한 럿걸스 음악대학 (Rutgers, University Mason Gross School of the Art)에서 박사(Doctor of Musical Arts) 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세계일보, 바로크콩쿠르, 음악저널, 음악춘추, 경희대학교콩쿨, 음악교육신문사 1등 등 국내 콩쿠르를 휩쓸었고, 금호영아티스트, 금호영체임버로 선발되며 국내에서 연주실력을 인정받았다. Mason Gross Cham-ber Music Competition 우승,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Piano & Strings Competition, Festi-val Filadelfia The Musical City of Europe에서 Grand Prize를 받아 세계무대에서 또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솔리스트로서는 CN Philharmonic 오디션에 발탁됨으로써 카네기 젠켈홀에서 미국 데뷔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이후 연달아 New Brunswick Performing Art Center에서 비올리스트 최초로 협연하였으며, Rutgers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Rutgers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오케스트라, 한국원로교향악단, KT 체임버오케스트라, KBS국악관현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 트라, 소리얼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챔버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앙상블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한국에서 바로크콩쿠르 실내악 부문 전체 1위에 입상하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금호영챔버 및 유중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챔버 콘서트, 서울대학교 MoA 초청연주, 하나문화재단 연주, PLZ 페스티벌, 여수국제음악제,대관령음악제 등에서 뛰어난 연주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Laurence Lesser의 지도아래 New England Conservatory 갈라콘서트에 추천되어 연주하였으며, Harlem Quartet의 객원멤버로 함께 연주하고, Helix New Music Ensemble의 멤버로 수많은 현대음악을 세계무대에서 연주하였으며 Heifetz Music Festival에서 교수진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수원대학교 객원교수, 가천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 계원예중, 계원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서울아트센터 11시 콘서트 상주아티스트, 클래시칸 앙상블 맴버, 화음챔버 오케스트라 정단원으로 활동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문의 및 가입안내
070-8095-4866 / classic-arts@naver.com
PROGRAM
L.v. Beethoven
Piano Sonata No. 10
in G Major
—
R. Schumann
Fantasiestuck op 73. III.
Rasch und mit Feuer
Va. 권오현 Pf. 아비람 라이케르트
—
C. Franck
Prelude Choral and Fugue
—
S. Rachmaninoff
When silent night doth hold me
Tp. 백향민 Pf. 아비람 라이케르트
—
F.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 Op.23
ARTIST
Aviram Reichert
아비람 라이케르트
Piano
깊고 지적인 해석, 놀라운 테크닉과 찬란한 음색으로 각광받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는 일찍이 프랑스 에피날 콩쿠르 1위 , 한국 제1회 동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독일과 일본 에서 여러 주요 콩쿠르를 석권한 뒤 1997년 제10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다. 이후 25년간 청중의 박수 갈채를 받으며 동아시아 지역 및 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유럽과 이스라엘 등지에서 끊임없는 연주를 펼쳐왔다.
이스라엘 필하모닉, 예루살렘 심포니, NHK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포트워스 심포니, 시카고 신포니에타, 사우스 캐롤라이나 필하모닉, 국립 도미니카공화국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의 교향악단과 협연하였으며, 도쿄 현악 사중주단, 차이코프스키 현악 사중주단, 세종 솔로이스츠 등 굴지의 실내악단과 함께 연주 하였고, 가이 브라운슈타인, 다니엘 뮐러 쇼트, 앤 아키코 메이어즈, 바딤 글루즈만 등 동년배의 뛰어난 음악가들과 꾸준히 실내악 연주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독주자로서의 명성은 물론, 훌륭한 실내악 연주자로도 찬사를 받는 그는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수상자 연주 음반 (하모니아 문디 레이블) 및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앨범 (JMC 예루살렘 뮤직 센터 레이블), 모짜르트 협주곡 음반 (미국 뮤직 인더 마운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협연)을 발매하였고 스펙트럼 금관앙상블과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첼리스트 송영훈과 브람스 첼로 소나타 전곡, 클라리넷 연주자 론 셀카와 함께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음반을 녹음하는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 왔다.
라비니아 페스티벌, 클라비어 페스티벌 루르, 길모어 키보드 페스티벌, 베어 벨리 뮤직 페스티벌, 도쿄 뮤직 페스티발, 에피날 뮤직 페스티벌, 콜로라도 Music in the Mountain 페스티벌 등에서 연주하며 미주 전지역과 유럽, 남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를 고루 걸친 성공적인 콘서트 커리어를 구축한 동시에 2001년부터는 미국 미시간 주 그랜드 밸리 주립대학 기악과 부교수이자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임명되어 후진을 양성하는 일에도 지속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를 높이 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그를 최초의 정식 외국인 교수로 발탁함에 따라 그는 1996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제 음악 콩쿠르인 제1회 동아국제음악콩쿠르(현 서울국제음악콩쿠르)의 우승자로서 인연을 맺은 한국에 13년 만에 돌아오게 된다. 그 후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코리안심포니, 프라임 필하모닉, 부천 필하모닉, 경기 필하모닉, 인천시향, 대구시향 등과 협연하고 정명화, 송영훈, 이경선, 김수연, 최은식, 채재일, 김영률 등 한국 최고의 솔로이스트들과 호흡을 맞추는 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소화함과 더불어 수많은 제자들을 국내외 콩쿠르에 입상시키고,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이스라엘, 남아프리카 등지의 유명 마스터클래스 시리즈에 꾸준히 초청되어 강의하는 등 교육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이자 학과장으로 재직중이며, 스타인웨이 아티스트인 그는 이스라엘 텔 아비브의 루빈 뮤직 아카데미에서 아리에 바르디 (Arie Vardi) 교수를 사사하였다.
RISING STAR
최소현
Soprano
맑은 고음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소프라노 최소현 학생은 23년 라이징스타콩쿠르 1등, 전국호수 예술제 클래식 부문에서 최우수상, 24년 SC브라이트 콩쿨에서 시상 한 바 있다.
소프라노 최소현은 4세부터 피아노, 바이올린을 섭렵하고, 영어 뮤지컬 공연에 5세부터 참여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냈다.
경기초등학교 6학년 재학 중 뮤지컬 선생님 권유로 우연히 나갔던 성악 콩쿠르에서 청량한 고음, 안정적 음색을 가졌다는 평가 등에 힘입어 성악 전공을 결심했다.
짧은 시기에 준비하여 예원 성악과 입학에 성공하여 현재 최윤정 사사로 예원학교 1학년 재학중이다.
황유준
Tenor
테너 황유준은 2022년 65회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에서 2등을 시작으로 2023년 18회 예원음악콩쿠르 동상, 2024년 33회 성정음악콩쿠르 동상, 1회 도암음악콩쿠르 3등, 56회 난파전국음악 콩쿠르 동상 등 다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예원학교 성악과 1학년에 재학중이다.
DIRECTOR
음악감독 백향민
Hyang Min Baek
따뜻한 소리와 울림으로 무대를 휘감는 트럼페터 백향민은 18세에 처음 트럼펫을 접하고 그 매력에 빠져 뒤늦게 음악가의 길에 뛰어들었다. 진은준, 김완선, 서지훈, Alexandre Baty, 성재창, Andreas Öttl 에게 사사 받은 백향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사를 트럼펫 최초로 1년 조기졸업 하였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에 만점으로 수석 입학 및 만점으로 수석 졸업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재학 당시 2013년 제주국제콩쿠르 결선에 진출하며 세계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였으며 2018년 9월 트럼펫 국제 콩쿠르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독일 ARD 국제 콩쿠르'에 한국인 트럼펫 최초로 본선 2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세계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2018년 11월 이탈리아 Porcia 국제 금관콩쿠르에서 역시 한국인 최초로 Semi-Final에 진출하며 국제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내밀었다. 2019년에는 일본 하마마쓰 Yamaha Festival 'Premium Concert Audition' 에서 우승하여 일본 데뷔 독주를 가진 바 있다. 독주와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실내악 분야까지 도전하며 Ventus Brass Quintet의 리더로 2023년 2월에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우승을, 8월에 제주국제관악콩쿠르에서 한국 국적팀 최초로 우승을 이루었다.
국내 활동으로는 2014년 금호영아티스트에 선발되어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 그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제주시립교향악단, 한경Arte필하모닉, 국립합창단,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육군 군악대 등과 다수의 협연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2013년부터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단 수석,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객원수석, 한경Art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트럼펫 수석 연주자로 활동하며 성장하였고 2021년 3월부터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수석으로 선발되며 본격 오케스트라 수석 주자로서 활동을 시작하여 2021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무소르그스키- 전람회 그림 정기연주회, 2021 말러 6번, 2022 말러 5번 교향곡 연주에서 호평이 이어졌고 2021 2022 통영국제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수석 등 초청 받으며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로 경험을 쌓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2년 부터는 과천문화재단에서 기획한 백향민의 수요음감회 음악감독으로 선정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석준(호른교수) 이예린(플룻 교수), 서울대학교 성재창(트럼펫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프랑스 툴루즈 카피툴 국립오케스트라 악장), 김유빈(베를린 콘체르토하우스 플룻 수석, 독일ARD 콩쿨 우승) 등 여러 훌륭한 연주자들과 함께 과천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만들고 있다.
현재 툴뮤직 소속 아티스트 및 Bach Conn-Selmer 아티스트, 코리안 신포니에타 음악감독, 벤투스 브라스퀸텟, 클래식아츠 앙상블 리더, 에투알 트럼펫 앙상블, 오르디 앙상블 멤버로 활동중인 백향민은 연주 활동 뿐 아니라 교육 활동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서울교육대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RESIDENT ARTIST
상주아티스트 권오현
Oh Hyun Kwon
비올리스트 권오현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실기 장학생으로 석사(Master of Music)과정을 졸업하였다. 전액장학금으로 합격한 럿걸스 음악대학 (Rutgers, University Mason Gross School of the Art)에서 박사(Doctor of Musical Arts) 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세계일보, 바로크콩쿠르, 음악저널, 음악춘추, 경희대학교콩쿨, 음악교육신문사 1등 등 국내 콩쿠르를 휩쓸었고, 금호영아티스트, 금호영체임버로 선발되며 국내에서 연주실력을 인정받았다. Mason Gross Cham-ber Music Competition 우승,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Piano & Strings Competition, Festi-val Filadelfia The Musical City of Europe에서 Grand Prize를 받아 세계무대에서 또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솔리스트로서는 CN Philharmonic 오디션에 발탁됨으로써 카네기 젠켈홀에서 미국 데뷔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이후 연달아 New Brunswick Performing Art Center에서 비올리스트 최초로 협연하였으며, Rutgers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Rutgers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오케스트라, 한국원로교향악단, KT 체임버오케스트라, KBS국악관현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 트라, 소리얼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챔버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앙상블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한국에서 바로크콩쿠르 실내악 부문 전체 1위에 입상하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금호영챔버 및 유중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챔버 콘서트, 서울대학교 MoA 초청연주, 하나문화재단 연주, PLZ 페스티벌, 여수국제음악제,대관령음악제 등에서 뛰어난 연주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Laurence Lesser의 지도아래 New England Conservatory 갈라콘서트에 추천되어 연주하였으며, Harlem Quartet의 객원멤버로 함께 연주하고, Helix New Music Ensemble의 멤버로 수많은 현대음악을 세계무대에서 연주하였으며 Heifetz Music Festival에서 교수진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수원대학교 객원교수, 가천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 계원예중, 계원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서울아트센터 11시 콘서트 상주아티스트, 클래시칸 앙상블 맴버, 화음챔버 오케스트라 정단원으로 활동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문의 및 가입안내
070-8095-4866 / classic-arts@naver.com